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en of War: Assault Squad 2 (문단 편집) === 동부 정예군 === * [[Men of War: Assault Squad 2/동부 정예군 유닛]] 동부 정예군은 '''급할수록 돌아가라''' 라는 속담이 잘 어울리는 진영이다. 하지만 다른건 어차피 평균값이라 상관없는데 '''압도적인 포병 화력''' 때문에 기존 MoW 유저들은 동부 정예군을 [[Pay to Win]] 진영으로 여기고 있다. --Pay to Win 좀 이겨보겠다고 대포병 사격을 제대로 하냐면 그건 또 아닌 괴악한 상황-- 기존의 독일과 구분하기 위해 [[동독]], 동부군으로 불리며, 독일 Mk2로 생각하고 플레이하면 독일보다 질적으로 우수한 특성을 제대로 이용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고수나 반응 빠르고 세심한 유저에게 추천되는 진영이며, 일단 동부군 장비의 특징이 뭔지 알고 있는 편이 좋다. 동부 정예군이라는 팩션명 답게, 일반 보병 장비부터 기갑 장비까지 정예화로 이루어져 있다. 대신 이런 정예화를 하다 보니 동부군의 일반 보병 분대는 기존 8인 분대의 타 팩션에 비해 2명 줄어든 6인 분대로 하향되었다. 보병에서 주목할만한 점이 동부군 소속 보병은 체력이 높고 독일과 달리 반자동 소총을 주력화기로 운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StG44에 조준경을 장착한 모델이 최정예 보병에게 지급된다는점이 특징. 하지만 체력이 높다고 해서 부족한 보병 분대의 인원수는 결국 교환비 차이가 나지 않으면 압도적으로 불리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6인 분대로 상대의 1개 분대를 전부 갈아먹고도 2명 더 죽여야 효과가 나온다. 보병좀 쓰고 싶으면 일반 분대가 아닌 아예 정예병인 경보병 분대를 뽑아야 한다. 물론 베테랑 지정사수 분대를 1분마다 뽑아대는게 경제적이고 전원 반자동 소총으로 무장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살짝 유리한 면이 있다. 동부군 소속 전차병들은 기존 권총으로 무장한 다른 팩션 전차병과 달리 전원 기관단총으로 무장하고 있으니 2명씩 뽑아서 정찰용으로 쓰는것도 좋은 방법. 독일 보병들의 무장 상태가 개판이라 MG42에 의존하는 형태라면, 동부군은 반자동이 주력 무기라서 기관총 대신 시야 확보에 의존해야 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압도적으로 부족한 보병과 비싼 유닛이 헛되이 소모되는 걸 막으면서 전선을 유지하려면 항상 적의 행동과 위치를 미리 파악하고 선제 타격이 가능한 상태에 있어야 한다. 이는 장교가 반드시 필요한 진영이라는 소리인데, 전반적으로 교전 거리가 독일에 비해서 상당히 긴 편이다, 승점도 챙기고 시야 확보에 좋은 전략적 요충지도 점거하면서 싸워야 한다는 소리. 일단 정예 보병의 무장 상태가 중-장거리 교전에 특화되어 있는데, 이는 다시 말하면 근거리 교전에 적합하지 않다는걸 의미한다. 시야 확보를 제대로 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 좋은 무장을 가진채로 무방비로 적의 사거리에 접근하게 되면 결국 불리한 상황에서 싸우게 되고 그 무기 그대로 적에게 노획당하는 꼴이 된다. 이러다 보니 정예 보병은 시가전이나 근거리 교전 상황에는 압도적으로 불리하기에 이런 경우는 그냥 지정사수나 일반 분대를 밀어 넣는게 좋다. 거기에 화염방사병, 저격수라도 만나게 되면 즉사기에 당하는 보병이 늘어날수록 자원 소모율이 극심하게 올라가서 자칫 플레이 중에 혼란이 발생할수 있는건 덤, 경전차나 장갑차 부분은 기동성 좋은 장비가 다수 포진해 있다. 1호 대공전차, 20mm 퓨마, 37mm 반궤도 대공차량, 오스트빈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관총으로 무장한 1호 전차와 기존 50mm 주포의 퓨마가 있다. 기관포가 좀 많은편이지만 전체적으로 기동성만 좋을뿐 전부 장갑이 물장갑이다. 동부군은 거치화기 역시 독일과 공유하고 있지만 차량화가 잘 되어 있다. 일단 MG34 중기관총의 경우 '''360도 회전'''을 하는 덕분에 사격각 제한을 전혀 받지 않고, 대전차포는 중형 다목적 차량 호르히에 견인 상태로 가용되기에 신속한 전개가 가능하지만 대신 대전차포는 기존 값에서 차량 값으로 40 MP가 포함되어 있어서 비싸다. 또한 자주포와 대공포 견인 차량은 기존 독일이 사용하는 [[동부용 궤도형 트랙터]] 대신 반궤도 차량을 이용하기 때문에 더 빠른 기동성이 확보되어 있다. 심지어 장갑도 달려있어서 일반 보병 화기로는 생채기도 못낸다. 자주포의 경우 이전에 잠깐 등장하고 에디터에 잠들어 있던 28cm 다연장로켓과 28cm 로켓을 장비한 지상의 슈투카를 가용할 수 있으며, 15cm sIG33를 장비한 그릴레와 브룸베어까지 등장하면서 곡사화력은 확실하게 독일보다 우월하다. 다만 동부군은 곡사형 주포를 가진 전차가 없다. 그나마 있는 게 2SP 유닛인 75mm 단포신 장갑차밖에 없고, MP로 가용할 수 있는 유용한 자주포는 그릴레와 슈투카 두개로 제한되어 있다. 나머지 기존 독일과 같은 장비를 사용하는데 이 장비들의 화력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다. 반면 15cm sIG33과 280mm 로켓포는 중형전차 까지는 '''잘못 걸리면 한방에 요단강 보내버리는 압도적인 화력을 자랑하고 있다.''' 어디까지나 중형전차 이하로 효과적일 뿐, 본격적으로 중전차급 장갑으로 넘어가면 15cm 포는 효과 없으며, 280mm 로켓은 탑 어택으로 직격하지 않는 한 전혀 먹히지 않는다. 기갑 장비는 3호 전차 N형이 없는 대신 280 MP의 3호 전차 F형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걸 제외하면 독일과 같다, 일단 3호 전차 F형의 경우 50mm Kwk 38을 장비하고 있는데, 이건 10m에서 관통력이 고작 64mm 밖에 되지 않기에 대전차용으로는 부적절하고 포탑을 제외하면 장갑도 부실하다. 그래도 매우 싼 값에 경전차와 차량에 대응하기 쉬운 중형전차를 가용할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유용한 전차는 맞다. 구축전차의 경우 헤처와 '''나스호른'''이 자리 잡고 있다. 헤처는 경사장갑으로 중형전차에 대응하기 좋고, 나스호른은 물장갑이지만 88mm Pak43을 장비하고 있고 가격도 900MP라서 상당히 유용하다. 나스호른의 존재 덕분에 2000MP 잡아먹는 엘레판트나 2400MP의 티거2 까지 갈 필요가 없어서 다행이긴 하다만... 애초 비싼 유닛으로 점철된 동부군이 티거2를 가용 했다는건 상대는 거의 죽기 직전까지 몰락했다는 소리나 다름없으니 의미 없을지도. 전체적으로 초반부터 1SP에 장교를 가용할 수 있다는 점과 동부 정예군은 대부분의 차량화로 인한 빠른 기동성, 장교의 공중 보급과 시야 확보로 선제 타격이나 안정적인 공세에 특화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에디터에서는 독일 2로 설정되어 있다. 자세한 건 유닛 설명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